박강수(박인희) - 끝이 없는 길 가사 악보, 듣기, 리뷰

 

[박강수(박인희) - 끝이 없는 길 가사 악보, 듣기, 리뷰]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되면 종종 흘러나오는 노래입니다. 약 50년 전에 나온 노래인데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가을이 다가오면 부르고 있습니다. 포크 음악을 주로 부르시던 박인희 님의 노래로 통기타와 함께 이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그리움과 외로움이 노래 전반에서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위기의 곡을 찾으신다면 한번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끝이 없는 길'의 작곡가는 이현섭 님, 작사가는 박건호 님입니다. 박강수 님의 목소리로 끝이 없는 길을 들어보겠습니다.

 

박강수
(박인희)
끝이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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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길 가사 악보, 듣기]

 

[가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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